지난 9월 30일 두월천노을권역에서는 近者悅(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동네잔치)이라는 컨셉으로 두월노을 문화축제가 열렸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돋보였다
마을주민이 모델이 되어 진행하는 몸빼바지 패션쇼, 음식경영대회, 이야기가 있는 주민 사진 전시회, 장수사진 촬영, 두월노을 콘테스트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소박하지만 마을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겁게 만들어 가는 마을축제,,, 어느 축제보다도 화려했다